[스포탈코리아] 정지훈기자= 기성용(25, 스완지시티)이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받았다.
웨일즈 지역 매체인 '웨일즈 온라인'은 6일 열린 스완지 시티와 노리치 시티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한 기성용에게 "레온 브리튼의 결장과 함께 상당한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 팀 공격시 볼을 전개하는 데 두려움이 없었다"고 평가하면서 평점 7점을 주었다.
‘웨일즈 온라인’은 전반전 활약에 비해 후반전 활약이 미진했다고 분석했다. "하프타임 휴식이후 기성용은 행방불명됐다"면서 "조금 더 용감해질 필요가 있다"고 아쉬운 부문도 지적했다.
기성용은 2-2로 비긴 노리치 시티와의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 선발 출전 풀타임 뛰었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아 주로 후방에 위치하며 공수조율과 볼 배급을 했다. 눈에 띄는 기가 막힌 스루패스를 선보이면서 좋은 득점찬스들도 만들어내 존재감을 보였다.
기성용의 활약 속에 스완지는 3연패의 사슬을 끊는 데 성공했고 승점 41점을 기록해 리그 9위를 유지했다.
웨일즈 지역 매체인 '웨일즈 온라인'은 6일 열린 스완지 시티와 노리치 시티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한 기성용에게 "레온 브리튼의 결장과 함께 상당한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 팀 공격시 볼을 전개하는 데 두려움이 없었다"고 평가하면서 평점 7점을 주었다.
‘웨일즈 온라인’은 전반전 활약에 비해 후반전 활약이 미진했다고 분석했다. "하프타임 휴식이후 기성용은 행방불명됐다"면서 "조금 더 용감해질 필요가 있다"고 아쉬운 부문도 지적했다.
기성용은 2-2로 비긴 노리치 시티와의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 선발 출전 풀타임 뛰었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아 주로 후방에 위치하며 공수조율과 볼 배급을 했다. 눈에 띄는 기가 막힌 스루패스를 선보이면서 좋은 득점찬스들도 만들어내 존재감을 보였다.
기성용의 활약 속에 스완지는 3연패의 사슬을 끊는 데 성공했고 승점 41점을 기록해 리그 9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