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래드냅 감독이 강등권 탈출 경쟁팀인 위건을 도발했다.
QPR은 8일 0시 10분(한국시간) 위건과 강등 탈출을 위한 치열한 한판을 벌일 예정이다. 현재 강등 탈출권인 17위 선덜랜드(승점 31점)와의 승점 차는 QPR이 8점, 위건이 1점이다.
7일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래드냅 감독은 "위건은 지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10명으로 경기를 치렀어야 한다"며 위건이 운이 좋았다고 언급했다. 3월 18일에 열린 위건과 뉴캐슬의 경기에서 위건의 칼럼 맥마나만은 뉴캐슬 수비수 마사디오 하이다라에게 거친 태클로 부상을 입혔지만 퇴장당하지 않았다.
또한 래드냅 감독은 "그 후에 뉴캐슬의 슛을 위건 골키퍼가 처냈다. 하지만 심판의 판정은 골킥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이노르 피게로아의 펀칭을 보았는가? 내가 보았던 가장 노골적인 핸드볼 파울이었다. 심판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그 모습을 보았다. 그 후 위건은 득점했다"며 위건이 판정에 많은 이득을 봤다고 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QPR은 8일 0시 10분(한국시간) 위건과 강등 탈출을 위한 치열한 한판을 벌일 예정이다. 현재 강등 탈출권인 17위 선덜랜드(승점 31점)와의 승점 차는 QPR이 8점, 위건이 1점이다.
7일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래드냅 감독은 "위건은 지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10명으로 경기를 치렀어야 한다"며 위건이 운이 좋았다고 언급했다. 3월 18일에 열린 위건과 뉴캐슬의 경기에서 위건의 칼럼 맥마나만은 뉴캐슬 수비수 마사디오 하이다라에게 거친 태클로 부상을 입혔지만 퇴장당하지 않았다.
또한 래드냅 감독은 "그 후에 뉴캐슬의 슛을 위건 골키퍼가 처냈다. 하지만 심판의 판정은 골킥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이노르 피게로아의 펀칭을 보았는가? 내가 보았던 가장 노골적인 핸드볼 파울이었다. 심판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그 모습을 보았다. 그 후 위건은 득점했다"며 위건이 판정에 많은 이득을 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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