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FC 바르셀로나전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6일 ‘ESPN’에 따르면 PSG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중앙 수비수 티아구 실바가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했다.
티아구는 6일 열렸던 렌과의 리그1 31라운드 경기에서 제외 됐다. 안첼로티 감독은 “바르셀로나와의 경기 때 무릎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와의 원정 합류에 대해서는 “아직 모른다. 우리는 그저 지켜보고 있다. 심각하진 않지만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PSG는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준결승에 진출하기 위해서 10일 바르셀로나와의 2차전에서 이기거나 3골 이상을 넣고 비겨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티아구가 합류하지 못한다면 수비의 공백이 생긴다. 원하는 목표도 얻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6일 ‘ESPN’에 따르면 PSG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중앙 수비수 티아구 실바가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했다.
티아구는 6일 열렸던 렌과의 리그1 31라운드 경기에서 제외 됐다. 안첼로티 감독은 “바르셀로나와의 경기 때 무릎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와의 원정 합류에 대해서는 “아직 모른다. 우리는 그저 지켜보고 있다. 심각하진 않지만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PSG는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준결승에 진출하기 위해서 10일 바르셀로나와의 2차전에서 이기거나 3골 이상을 넣고 비겨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티아구가 합류하지 못한다면 수비의 공백이 생긴다. 원하는 목표도 얻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