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영원한 축구 악동으로 불릴 AC 밀란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3)가 또 한번 이슈에 올랐다. 이번엔 금연 구역인 기차 화장실 내에서 담배를 피워 벌금을 물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영국 언론 가디언 지의 7일 보도에 따르면, 발로텔리는 팀이 지난 피오렌티나와의 원정 경기 (경기 결과 2-2)를 치르기 위해 기차로 이동 중 기차 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문제가 되는 점은 이탈리아 기차 내에서 흡연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AC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회장 역시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발로텔리가 기차 내에서 담배를 피웠으며, 그는 벌금을 낼 것이다” 라며 사실을 인정했다.
발로텔리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이적 했다. 그 이후 8경기 출전해 7골을 기록하면서 팀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팀 동료를 또한 그의 활약을 칭찬하면서 동시에 발로텔리가 좀 더 성숙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발로텔리의 기행은 계속되고 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가디언 지의 7일 보도에 따르면, 발로텔리는 팀이 지난 피오렌티나와의 원정 경기 (경기 결과 2-2)를 치르기 위해 기차로 이동 중 기차 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문제가 되는 점은 이탈리아 기차 내에서 흡연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AC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회장 역시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발로텔리가 기차 내에서 담배를 피웠으며, 그는 벌금을 낼 것이다” 라며 사실을 인정했다.
발로텔리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이적 했다. 그 이후 8경기 출전해 7골을 기록하면서 팀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팀 동료를 또한 그의 활약을 칭찬하면서 동시에 발로텔리가 좀 더 성숙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발로텔리의 기행은 계속되고 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