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최근 마틴 오닐 감독이 경질 당한 선덜랜드의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된 파올로 디 카니오가 팀을 잘 이끌 것이며 그의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영국 언론 '더 선'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은 최근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에게 돌고있는 민감한 정치적 견해 (파시스트 성향)에 대한 질문을 제외하고 그를 향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그가 가진 이탈리아 식의 팀 축구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의 축구 철학을 좋아하며 그는 선수시절에도 항상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뛰는 선수였다” 라며 디 카니오 감독의 축구 스타일을 칭찬했다.
퍼거슨 감독은 또한 “그는 선덜랜드가 강등권에서 자유롭지 못한 어려운 상황에서 감독에 부임하게 되었지만, 아마도 그는 팀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잔류 시켜낼 것이다” 라며 새로 부임한 디 카니오 감독의 선전을 기원했다.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은 선수 시절 라치오, 유벤투스, 나폴리 그리고 AC밀란 같은 이탈리아 세리아A 명문 클럽에서 뛰었으며 영국에서도 셀틱, 웨스트햄 그리고 찰튼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현역시절 총 532경기에서 127골을 뽑은 공격수였다. 은퇴 이후 잉글랜드 리그2 (4부리그)소속의 스윈던시티의 감독으로 부임해 팀을 리그1 (3부리그)로 승격시키기도 하였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더 선'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은 최근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에게 돌고있는 민감한 정치적 견해 (파시스트 성향)에 대한 질문을 제외하고 그를 향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그가 가진 이탈리아 식의 팀 축구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의 축구 철학을 좋아하며 그는 선수시절에도 항상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뛰는 선수였다” 라며 디 카니오 감독의 축구 스타일을 칭찬했다.
퍼거슨 감독은 또한 “그는 선덜랜드가 강등권에서 자유롭지 못한 어려운 상황에서 감독에 부임하게 되었지만, 아마도 그는 팀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잔류 시켜낼 것이다” 라며 새로 부임한 디 카니오 감독의 선전을 기원했다.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은 선수 시절 라치오, 유벤투스, 나폴리 그리고 AC밀란 같은 이탈리아 세리아A 명문 클럽에서 뛰었으며 영국에서도 셀틱, 웨스트햄 그리고 찰튼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현역시절 총 532경기에서 127골을 뽑은 공격수였다. 은퇴 이후 잉글랜드 리그2 (4부리그)소속의 스윈던시티의 감독으로 부임해 팀을 리그1 (3부리그)로 승격시키기도 하였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