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의 자신감의 끝은 어디일까?
호날두는 지난 6일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레반테와의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레알에서 아직 보여줄 것이 많이 남아있다. 골도 골이지만 내가 팀에 도움이 될 때마다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에 출격,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레반테에 5-1로 역전승하는데 수훈을 세웠다. 레알은 이날 승리로 20승5무5패 승점 65점을 기록, 리그 2위를 지키며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에서의 상승곡선을 이어나가는 데도 성공했다.
이런 최고의 활약을 보이는 호날두지만 그에게도 이적설이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가 지난 31일 “무리뉴 감독이 첼시로 복귀하면서 호날두를 데려갈 것”이라고 보도한 상황이다.
이에 호날두는 무리뉴와 자신의 이적설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무리뉴는 항상 도전을 즐거워하는 사람이다. 사실 나도 그렇다. 그러나 아직은 팀에 보여줄 것이 많다”며 선을 그었다.
아직도 보여줄 것이 많다는 호날두. 리그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축구팬들의 눈과 귀가 즐거워질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호날두는 지난 6일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레반테와의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레알에서 아직 보여줄 것이 많이 남아있다. 골도 골이지만 내가 팀에 도움이 될 때마다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에 출격,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레반테에 5-1로 역전승하는데 수훈을 세웠다. 레알은 이날 승리로 20승5무5패 승점 65점을 기록, 리그 2위를 지키며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에서의 상승곡선을 이어나가는 데도 성공했다.
이런 최고의 활약을 보이는 호날두지만 그에게도 이적설이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가 지난 31일 “무리뉴 감독이 첼시로 복귀하면서 호날두를 데려갈 것”이라고 보도한 상황이다.
이에 호날두는 무리뉴와 자신의 이적설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무리뉴는 항상 도전을 즐거워하는 사람이다. 사실 나도 그렇다. 그러나 아직은 팀에 보여줄 것이 많다”며 선을 그었다.
아직도 보여줄 것이 많다는 호날두. 리그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축구팬들의 눈과 귀가 즐거워질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