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 ‘하의실종’이 세리머니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홈 팀 유벤투스는 7일 새벽(한국시간) 토리노에서 열린 페스카라와 세리에A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유벤투스의 두 골을은 미르코 부치니치(30)가 모두 넣었다.
문제의 세리머니는 첫 골인 후반 28분 페널티킥 골에서 나왔다.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그는 유니폼 하의를 벗고 돌리며 피치를 달리는 세리머니를 펼친 뒤 경고를 받았다.
부치니치가 하의를 벗는 세리머니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0년 10월AS로마 시절 몬테네그로 대표팀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골을 넣은 후 바지를 벗고 머리에 쓴 뒤 그라운드를 내달리는 우스꽝스러운 세리머니를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더선 캡쳐
동영상=유투브
홈 팀 유벤투스는 7일 새벽(한국시간) 토리노에서 열린 페스카라와 세리에A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유벤투스의 두 골을은 미르코 부치니치(30)가 모두 넣었다.
문제의 세리머니는 첫 골인 후반 28분 페널티킥 골에서 나왔다.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그는 유니폼 하의를 벗고 돌리며 피치를 달리는 세리머니를 펼친 뒤 경고를 받았다.
부치니치가 하의를 벗는 세리머니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0년 10월AS로마 시절 몬테네그로 대표팀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골을 넣은 후 바지를 벗고 머리에 쓴 뒤 그라운드를 내달리는 우스꽝스러운 세리머니를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더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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