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인터밀란이 카를로스 테베스(29,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의 인터넷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밀란이 잉글래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테베스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다음 시즌 새롭게 공격 진영을 꾸린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테베스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으며 인터밀란이 확실한 공격수인 테베스를 여름에 영입하길 원한다.
테베스는 최근 무면허 운전으로 250시간의 사회봉사활동을 받았지만 6경기에 나와 7골을 넣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테베스는 2009년 7월 맨시티로 이적해 지금까지 138경기에 출전해 73골을 넣었다.
인터밀란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 기간 동안 테베스 외에도 다른 공격수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프도리아의 마우로 이카르디(20. 아르헨티나)와 FC 바르셀로나의 알렉시스 산체스(25. 칠레)가 영입 대상 인물이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영국의 인터넷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밀란이 잉글래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테베스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다음 시즌 새롭게 공격 진영을 꾸린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테베스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으며 인터밀란이 확실한 공격수인 테베스를 여름에 영입하길 원한다.
인터밀란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 기간 동안 테베스 외에도 다른 공격수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프도리아의 마우로 이카르디(20. 아르헨티나)와 FC 바르셀로나의 알렉시스 산체스(25. 칠레)가 영입 대상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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