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64) 감독이 "로시츠키가 세 명의 미드필더 중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가장 어울린다."며 토마스 로시츠키(31)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로시츠키는 6일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WBA)과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렸다.
벵거 감독은 7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로시츠키는 그 전에 페널티 에어리어와 멀리 떨어져서 경기를 했다. 나는 항상 그에게 측면으로 넓게 플레이 할 것을 원했지만 오늘 그가 중앙에서 보여준 플레이는 상당히 위협적이었다. 결국 그는 우리가 필요할 때 중요한 득점을 해줬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로시츠키는 부상 때문에 팀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벵거 감독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활약한 보르시아 도르트문트 시절 보여준 로시츠키의 플레이를 아스널에서 보여주길 원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로시츠키는 그동안 부상과 포지션 경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특별한 선수다. 로시츠키는 경기를 쉽게 하면서 흐름을 가져온다. 그가 공을 잡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가 없다. 그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로시츠키는 이번 시즌 9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WBA와의 경기로 벵거 감독의 신임을 되찾은 로시츠키가 팀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티켓을 안길지 궁금하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벵거 감독은 7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로시츠키는 그 전에 페널티 에어리어와 멀리 떨어져서 경기를 했다. 나는 항상 그에게 측면으로 넓게 플레이 할 것을 원했지만 오늘 그가 중앙에서 보여준 플레이는 상당히 위협적이었다. 결국 그는 우리가 필요할 때 중요한 득점을 해줬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로시츠키는 부상 때문에 팀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벵거 감독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활약한 보르시아 도르트문트 시절 보여준 로시츠키의 플레이를 아스널에서 보여주길 원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로시츠키는 그동안 부상과 포지션 경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특별한 선수다. 로시츠키는 경기를 쉽게 하면서 흐름을 가져온다. 그가 공을 잡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가 없다. 그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로시츠키는 이번 시즌 9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WBA와의 경기로 벵거 감독의 신임을 되찾은 로시츠키가 팀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티켓을 안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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