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영국 ‘가디언’은 7일 맨시티가 시즌이 끝난 뒤 '만치니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계속해서 팀을 맡을 것인지를 검토 할 것' 이라고 보도했다.
만치니 감독은 UAE의 수도인 아부다비에서 소리아노 대표이사와 치키 기술이사 등과 함께 시즌 결산보고를 할 예정이다. 9일 새벽(한국시간) ‘맨체스터 더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지게 된다면 만치니 감독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이다.
만치니 감독은 지난 7월 구단주인 만수르의 신뢰와 리그 우승 등의 좋은 성적으로 맨시티와 5년 장기계약을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리그에서 라이벌인 맨유에게 우승을 내줄 위기에 처해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가디언’은 7일 맨시티가 시즌이 끝난 뒤 '만치니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계속해서 팀을 맡을 것인지를 검토 할 것' 이라고 보도했다.
만치니 감독은 UAE의 수도인 아부다비에서 소리아노 대표이사와 치키 기술이사 등과 함께 시즌 결산보고를 할 예정이다. 9일 새벽(한국시간) ‘맨체스터 더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지게 된다면 만치니 감독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이다.
만치니 감독은 지난 7월 구단주인 만수르의 신뢰와 리그 우승 등의 좋은 성적으로 맨시티와 5년 장기계약을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리그에서 라이벌인 맨유에게 우승을 내줄 위기에 처해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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