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5)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11일 새벽(한국시간) 예정된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선발출전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카탈루냐 지역 일간지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7일 세스크 파브레가스(26)를 메시의 가장 유력한 대체자 후보로 지목했다. 세스크는 지난 6일 펼쳐진 마요르카와의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렬, PSG전을 앞두고 골감각 및 컨디션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메시는 "무엇보다 아비달의 복귀에 기쁘다. 최선을 다해 재활훈련에 임하고 있다. 컨디션은 좋은 상태" 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스페인 언론들은 메시의 PSG전 교체출전 가능성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중이다.
'엘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티토 감독은 세스크에게 메시의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기고 양 측면에 비야와 페드로를 포진시킬 예정이다. 산체스는 마요르카전 두 골에도 불구하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바르사는 푸욜과 마스체라노가 모두 부상으로 쓰러짐에 따라 피케의 중앙수비 파트너 자리에도 고민거리를 떠안고 있다. 현재로선 수비형 미드필더 부스케츠의 중앙 수비수 기용이 가장 유력시된다.
카탈루냐 지역 일간지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7일 세스크 파브레가스(26)를 메시의 가장 유력한 대체자 후보로 지목했다. 세스크는 지난 6일 펼쳐진 마요르카와의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렬, PSG전을 앞두고 골감각 및 컨디션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메시는 "무엇보다 아비달의 복귀에 기쁘다. 최선을 다해 재활훈련에 임하고 있다. 컨디션은 좋은 상태" 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스페인 언론들은 메시의 PSG전 교체출전 가능성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중이다.
'엘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티토 감독은 세스크에게 메시의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기고 양 측면에 비야와 페드로를 포진시킬 예정이다. 산체스는 마요르카전 두 골에도 불구하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바르사는 푸욜과 마스체라노가 모두 부상으로 쓰러짐에 따라 피케의 중앙수비 파트너 자리에도 고민거리를 떠안고 있다. 현재로선 수비형 미드필더 부스케츠의 중앙 수비수 기용이 가장 유력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