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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기성용(25, 스완지시티)이 자신의 SNS 계정에 촛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성용은 SNS 배경화면에 촛불을 이용해 커다란 하트와 한혜진의 이니셜인 'HJ'를 만들어 놓은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려 놓았다. 이 사진은 연인들의 촛불 프러포즈를 연상케 하고 있다.
실제로 기성용은 지난 달 26일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을 마치고 서울 모처에서 한혜진에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으나 사정상 미룬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성용이 개인적인 공간에 프러포즈와 같은 사진을 올려놓은 것에 대해 주위에서는 결혼에 대한 계획을 세워 놓은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기성용은 SNS 배경화면에 촛불을 이용해 커다란 하트와 한혜진의 이니셜인 'HJ'를 만들어 놓은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려 놓았다. 이 사진은 연인들의 촛불 프러포즈를 연상케 하고 있다.
실제로 기성용은 지난 달 26일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을 마치고 서울 모처에서 한혜진에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으나 사정상 미룬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성용이 개인적인 공간에 프러포즈와 같은 사진을 올려놓은 것에 대해 주위에서는 결혼에 대한 계획을 세워 놓은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