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리버풀 감독 브랜든 로저스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미카 리차즈(25)의 영입에 착수했다.
영국 ‘미러’지의 12일자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리차즈를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그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60억원)를 책정하며 다른 팀들의 관심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리차즈는 지난 시즌 맨시티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으며, 부상당하기 전에는 언제나 맨시티의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던 능력이 검증된 선수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맨시티는 그가 아직 젊고, 잉글랜드 선수며, 중앙과 오른쪽 등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뛸 수 있어 그를 쉽게 다른 팀으로 보내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널과 파리 생제르맹이 그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역시 그의 가능성을 체크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영국 ‘미러’지의 12일자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리차즈를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그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60억원)를 책정하며 다른 팀들의 관심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리차즈는 지난 시즌 맨시티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으며, 부상당하기 전에는 언제나 맨시티의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던 능력이 검증된 선수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맨시티는 그가 아직 젊고, 잉글랜드 선수며, 중앙과 오른쪽 등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뛸 수 있어 그를 쉽게 다른 팀으로 보내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널과 파리 생제르맹이 그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역시 그의 가능성을 체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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