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의 멀티골 활약을 전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동원은 14일 아우크스부르크의 홈구장인 임풀스 아레나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분데스리가 29라운드 경기에 풀타임 활약했다. 지동원은 혼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골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수치가 높아져있었기 때문에 멀티골에 대한 많은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다.
FIFA도 지동원의 활약을 주목했다. FIFA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우크스부르크가 지동원의 2골에 힘입어 프랑크푸르트를 격침시키고 강등권 탈출을 위해 아주 중요한 승점 3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또 지동원의 활약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FIFA는 “지동원은 선제골을 뽑아낸 뒤 칼센-프래커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음에도 흔들림 없이 추가골을 뽑아냈다”고 전했다.
이날 지동원의 활약 덕에 승리한 아우크스부르크는 17위인 호펜하임과 승점차이를 3점으로 벌리며 16위를 지켰다. 게다가 이날 15위인 뒤셀도르프가 베르더 브레멘과 비기며 강등권 탈출을 위해 극복해야 할 승점차는 3점으로 줄어들었다.
사진=FIFA 공식홈페이지 캡쳐
지동원은 14일 아우크스부르크의 홈구장인 임풀스 아레나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분데스리가 29라운드 경기에 풀타임 활약했다. 지동원은 혼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골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수치가 높아져있었기 때문에 멀티골에 대한 많은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다.
FIFA도 지동원의 활약을 주목했다. FIFA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우크스부르크가 지동원의 2골에 힘입어 프랑크푸르트를 격침시키고 강등권 탈출을 위해 아주 중요한 승점 3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또 지동원의 활약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FIFA는 “지동원은 선제골을 뽑아낸 뒤 칼센-프래커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음에도 흔들림 없이 추가골을 뽑아냈다”고 전했다.
이날 지동원의 활약 덕에 승리한 아우크스부르크는 17위인 호펜하임과 승점차이를 3점으로 벌리며 16위를 지켰다. 게다가 이날 15위인 뒤셀도르프가 베르더 브레멘과 비기며 강등권 탈출을 위해 극복해야 할 승점차는 3점으로 줄어들었다.
사진=FIFA 공식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