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 시즌 연속 공식전 50골을 넣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호날두는 14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이번 시즌 50번째 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지난 2010/2011시즌 54경기 53골, 2011/2012시즌에는 55경기 60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도 현재까지 48경기 50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에 한 발 앞서 11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호날두의 세 시즌 연속 50골은 최초의 진기록이 아니다. 메시도 2010/2011시즌 53골, 2011/2012시즌 73골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57골을 넣으며 세 시즌 연속 50골 이상을 득점했다.
한편 호날두는 빌바오전 두 골로 8경기 연속골도 넣었다. 그는 최근 8경기에서 11득점으로 메시를 뛰어넘는 골 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메시는 최근 8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호날두는 14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이번 시즌 50번째 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지난 2010/2011시즌 54경기 53골, 2011/2012시즌에는 55경기 60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도 현재까지 48경기 50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에 한 발 앞서 11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호날두의 세 시즌 연속 50골은 최초의 진기록이 아니다. 메시도 2010/2011시즌 53골, 2011/2012시즌 73골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57골을 넣으며 세 시즌 연속 50골 이상을 득점했다.
한편 호날두는 빌바오전 두 골로 8경기 연속골도 넣었다. 그는 최근 8경기에서 11득점으로 메시를 뛰어넘는 골 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메시는 최근 8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