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수원] 김도용 기자= 호주 센트럴코스트의 그레엄 아놀드(50) 감독이 체력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센트럴코스트는 23일 수원 삼성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5차전 경기를 치른다. 21일 경기를 치른 센트럴코스트는 22일 저녁 7시께 한국에 도착예정이어서 아놀드 감독은 서면으로 기자회견을 대신했다.
아놀드 감독은 “조별리그 통과를 위한 큰 결의를 가지고 있다. 비록 우리는 이번 게임 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를 극복해야 한다. 체력적 문제 말고도 경기장 적응 훈련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23일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현재 H조는 가시와 레이솔이 승점 10점으로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나머지 세 팀의 2위 싸움이 한창이다. 이에 대해 아놀드 감독은 “수원과의 경기만 일단 신경 쓰겠다. 그 다음 가시와와의 경기를 생각하겠다. 가시와가 우리와 만날때는 이미 16강을 확정짓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과의 경기를 앞두고 아놀드 감독은 “수원은 1차전 때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 측면 공격이 활발하고 외국인 선수가 뛰어났다. 비록 우리는 주전급 선수 2명이 뛸 수 없고 선수층이 얇지만 가능한 선수들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승리의 의지를 보였다.
AFC로부터 사전 양해를받은 센트럴코스는 감독의 기자회견 불참에 따른 징계 조치는 받지 않는다.
센트럴코스트는 23일 수원 삼성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5차전 경기를 치른다. 21일 경기를 치른 센트럴코스트는 22일 저녁 7시께 한국에 도착예정이어서 아놀드 감독은 서면으로 기자회견을 대신했다.
아놀드 감독은 “조별리그 통과를 위한 큰 결의를 가지고 있다. 비록 우리는 이번 게임 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를 극복해야 한다. 체력적 문제 말고도 경기장 적응 훈련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23일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현재 H조는 가시와 레이솔이 승점 10점으로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나머지 세 팀의 2위 싸움이 한창이다. 이에 대해 아놀드 감독은 “수원과의 경기만 일단 신경 쓰겠다. 그 다음 가시와와의 경기를 생각하겠다. 가시와가 우리와 만날때는 이미 16강을 확정짓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과의 경기를 앞두고 아놀드 감독은 “수원은 1차전 때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 측면 공격이 활발하고 외국인 선수가 뛰어났다. 비록 우리는 주전급 선수 2명이 뛸 수 없고 선수층이 얇지만 가능한 선수들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승리의 의지를 보였다.
AFC로부터 사전 양해를받은 센트럴코스는 감독의 기자회견 불참에 따른 징계 조치는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