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수원] 김도용 기자= 수원 삼성의 서정원 감독이 23일 있을 센트럴코스트와의 경기에 필승을 다짐했다.
수원은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센트럴코스트를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5차전을 치른다. 수원은 2월 27일 센트럴코스트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서정원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22일 기자회견에서 “중요한 경기다.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하면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할 수 있다. 중요성에 대해서 팀원들 전체가 인지하고 있으며 준비 상태가 잘 돼있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며 필승의 의지를 보였다.
"1차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다. 당시에는 시즌이 시작 전이어서 우리의 경기를 다 하지 못했다. 이제는 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ACL 4경기에서 2골 밖에 얻지 못한 공격력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서정원 감독은 “정대세가 20일 해트트릭을 기록할 정도로 감각과 자신감을 되찾았다. 팀에도 완벽하게 녹아들고 있다. 내일 경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공격수들도 득점을 하면서 자신감을 찾고 있다”며 공격수들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서정원 감독은 끝까지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센트럴코스트가 21일 경기를 치르고 와서 체력적인 부담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경기에서 이기며 리그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분위기를 무시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서 “우리도 20일 경기를 했기에 서로 체력적 부담은 같다고 생각한다. 사소한 것들도 잘 준비해 침착하게 상대팀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수원 블루윙즈
수원은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센트럴코스트를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5차전을 치른다. 수원은 2월 27일 센트럴코스트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서정원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22일 기자회견에서 “중요한 경기다.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하면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할 수 있다. 중요성에 대해서 팀원들 전체가 인지하고 있으며 준비 상태가 잘 돼있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며 필승의 의지를 보였다.
"1차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다. 당시에는 시즌이 시작 전이어서 우리의 경기를 다 하지 못했다. 이제는 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ACL 4경기에서 2골 밖에 얻지 못한 공격력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서정원 감독은 “정대세가 20일 해트트릭을 기록할 정도로 감각과 자신감을 되찾았다. 팀에도 완벽하게 녹아들고 있다. 내일 경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공격수들도 득점을 하면서 자신감을 찾고 있다”며 공격수들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서정원 감독은 끝까지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센트럴코스트가 21일 경기를 치르고 와서 체력적인 부담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경기에서 이기며 리그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분위기를 무시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서 “우리도 20일 경기를 했기에 서로 체력적 부담은 같다고 생각한다. 사소한 것들도 잘 준비해 침착하게 상대팀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수원 블루윙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