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부동산 사기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된 트로트 가수 송대관 측이 "사기가 아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송대관 측 관계자는 최근에 휩싸인 불미스러운 '사기혐의'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경찰서) 조사는 물론 받겠지만, 그쪽에서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는 거다. 절대 사기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기라는 건 변제능력이 없는 사람이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해서 돈을 빼돌린 경우를 말한다. 현재의 경우는 그것과 전혀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한 매체는 송대관이 캐나다에 거주하는 교포인 A씨 부부로부
토지분양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서울 서부지검에 고소당했고, 이후 서울 용산경찰서가 해당 사건을 넘겨 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