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이번엔 인도네시아다! 방송인 강호동이 이끄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맨발의 친구들'(연출 장혁재)의 출연진이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강호동을 비롯해 윤종신 유세윤 김현중 등은 26일 오전 인도네시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맨친'의 한 관계자는 "4박5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로 가 촬영을 진행한다. 다음주 화요일 새벽께 귀국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첫 촬영지로 베트남을 택했던 '맨친' 제작진은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미션을 수행한다. 현지인들과 어울리며 그 곳의 문화를 체감하는 등 다양한
리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