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 자살 시민구조 당시 CCTV 공개
입력 : 2013.05.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범균의 시민구조 당시 상황이 공개됐다. 5월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정범균이 지난 28일 오후 9시33분께 마포대교 중간지점에서 투신자살을 기도한 40대 남성 A씨를 침착하면서도 신속한 조치로 구한 소식을 전했다. 당시 CCTV를 보면 한 남자가 난간에 위태롭게 올라서 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정범균은 다른 시민과 힘을 합쳐 남자를 끌어 당기고 있다. 119 관계자는 "정범균씨가 백허그로 자살시도자를 잡고 119가 갈 때까지 기다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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