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싸이 잰틀맨 뮤직비디오 재심의도 '부적격'
입력 : 2013.05.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KBS가 가수 싸이의 ‘젠틀맨(Gentle man)’ 뮤직비디오 재심의에서도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리면서 한바탕 논란이 예상된다.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싸이의 '젠틀맨' 뮤비는 정작 해외에서는 별다른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는데다 국내에서도 MBC와 SBS는 방송 적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KBS 측은 2일 오후 3시 가수 싸이의 ‘젠틀맨(Gentle man)’ 뮤직비디오 재심의 결과에 대해 “싸이가 뮤직비디오 속에서 보여준 공공시설물 훼손은 방송의 파급력을 고려해 전원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재심의에는 위원장(심의부장)을 포함해 외주국, 교양국, 예능국 팀장 이상 각 1명과 심의실 심의위원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심의위원회 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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