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김정일이 좋아 했다'' 는 루머
입력 : 2013.05.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김정일이 사미자에 호감이 있었다는 설에 사미자가 직접 해명했다. 사미자는 3일 방송된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에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자신을 좋아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사미자는 "전 영화감독 신상옥은 북한에서 6년동안 감옥살이를 한 후 풀려난 뒤 김정일을 만났다"며 "김정일은 남한 영화와 연예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정일은 방송에 자주 출연했던 사미자를 보고 신상옥에게 "사미자가 드라마를 다 휘잡고 있다"라는 말을 했다. 이를 오해해 "김정일이 사미자를 좋아한다"고 와전돼 루

발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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