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군입대로 생긴 불안 솔직 고백
입력 : 2013.05.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현빈이 군입대 후 생긴 불안함을 고백했다. 현빈은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불안감이 있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현빈은 “인기는 당연히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진짜 우려된 것은 제 연기에 대한 부분이다”고 말했다. 현빈은 “저를 믿고 계신 분들에게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 제가 작품을 했을 때 실망하실까봐 하는 걱정이 크다. 인기에 대한 걱정은 크지 않다”고 소신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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