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MBC 김태호 PD가 '무한도전'의 새로운 특집을 예고했다. 김 PD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가정의 달 특집 두 번째 '간다 간다 뿅 간다'. 시청자 여러분의 생활 심부름부터 일손 도움까지. 9일 하루 동안 '무한도전' 일곱 도우미들이 해결해드립니다(서울, 경기 지역만 가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 PD의 글에 '무한도전' 멤버인 힙합듀오 리쌍 멤버 길도 "가발 새로 맞췄다. 꼬우~"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