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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곤잘로 이과인(26)이 아스널로의 이적에 동의했다고 스페인 언론이 주장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0일 “이과인이 아스널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과인의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17억원)로 알려졌다.
'스포르트'는 "유벤투스 역시 이과인의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이과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을 선호했으며, 토트넘 핫스퍼의 제안도 받았지만 아스널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과인은 올 시즌 레알에서 카림 벤제마와 힘겨운 주전경쟁을 펼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7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14골을 득점했고, 레알에서 통산 188경기 105골을 득점했다.
레알과 아스널은 아직 이과인의 이적에 대한 어떠한 공식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사진=ⓒSantiago Perez/SportalKorea
스페인 ‘스포르트’는 10일 “이과인이 아스널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과인의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17억원)로 알려졌다.
'스포르트'는 "유벤투스 역시 이과인의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이과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을 선호했으며, 토트넘 핫스퍼의 제안도 받았지만 아스널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과인은 올 시즌 레알에서 카림 벤제마와 힘겨운 주전경쟁을 펼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7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14골을 득점했고, 레알에서 통산 188경기 105골을 득점했다.
레알과 아스널은 아직 이과인의 이적에 대한 어떠한 공식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사진=ⓒSantiago Perez/Sportal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