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2013/2014 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는 에버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별 인사를 고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7일 “모예스 감독이 16일 에버턴 클럽 시상식에 참석하여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모예스 감독은 인터뷰에서 "에버턴에 있는 동안 선수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며 "나는 항상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선수들에게 전해주길 원했다. 그리고 우리는 리그 정상에 설 수 있고,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 또한 선수들에게 주지시켰다"며 선수들에게 강한 동기부여를 해준 것이 에버턴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지도를 믿고 따라와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모예스 감독은 "에버턴 선수들은 훌륭하다. 그들은 팀의 규율을 준수했고, 이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선수로서의 기본을 알고 있고, 무엇이 요구되는지도 알고 있다"며 선수들의 프로 정신이 에버턴을 강하게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7일 “모예스 감독이 16일 에버턴 클럽 시상식에 참석하여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모예스 감독은 인터뷰에서 "에버턴에 있는 동안 선수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며 "나는 항상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선수들에게 전해주길 원했다. 그리고 우리는 리그 정상에 설 수 있고,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 또한 선수들에게 주지시켰다"며 선수들에게 강한 동기부여를 해준 것이 에버턴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지도를 믿고 따라와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모예스 감독은 "에버턴 선수들은 훌륭하다. 그들은 팀의 규율을 준수했고, 이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선수로서의 기본을 알고 있고, 무엇이 요구되는지도 알고 있다"며 선수들의 프로 정신이 에버턴을 강하게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