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AC 밀란으로 이적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마리오 발로텔리(23)가 밀라노 생활에 만족을 나타냈다.
미국 뉴스 전문 방송국 ‘CNN’은 18일 발로텔리가 “나는 가족과 친구들 모두 나의 곁에 있는 이탈리아에서 생활이 행복하다. 잉글랜드에 있을 때보다 더욱 안정적이고 사생활을 침해받지 않아서 행복하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생활하며 영국 언론에 자주 등장했었다. 하지만 지난 1월 AC 밀란으로 이적한 뒤 12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하는 팀을 이끌고 있다.
잉글랜드 언론들에 대해 발로텔리는 “나에게 조그만 문제라도 생기면 잉글랜드 언론들은 득달같이 달려들어 보도했다. 사람들은 날 이상하고, 나쁜 사람으로 보지만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이어서 발로텔리는 “그러나 이제는 상관없다. 나는 더 이상 잉글랜드에 있지 않다. 잉글랜드를 떠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진=ⓒImago/BPI/스포탈 코리아
미국 뉴스 전문 방송국 ‘CNN’은 18일 발로텔리가 “나는 가족과 친구들 모두 나의 곁에 있는 이탈리아에서 생활이 행복하다. 잉글랜드에 있을 때보다 더욱 안정적이고 사생활을 침해받지 않아서 행복하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생활하며 영국 언론에 자주 등장했었다. 하지만 지난 1월 AC 밀란으로 이적한 뒤 12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하는 팀을 이끌고 있다.
잉글랜드 언론들에 대해 발로텔리는 “나에게 조그만 문제라도 생기면 잉글랜드 언론들은 득달같이 달려들어 보도했다. 사람들은 날 이상하고, 나쁜 사람으로 보지만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이어서 발로텔리는 “그러나 이제는 상관없다. 나는 더 이상 잉글랜드에 있지 않다. 잉글랜드를 떠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진=ⓒImago/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