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지동원이 자신의 존재를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뽐냈다.
지동원은 18일 임풀스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분데스리가 34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다음 시즌 팀의 분데스리가 잔류를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아우크스부르크는 베르너와 칼센 브라커의 골로 2-0으로 앞서 있었다.
퓌르트에게 한 점을 실점하며 동점 위기가 온 순간 지동원은 시즌 5호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트렸다.
지동원은 흘러 나온 볼을 침착하게 소유한 뒤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을 터트렸다.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
지동원은 18일 임풀스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분데스리가 34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다음 시즌 팀의 분데스리가 잔류를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아우크스부르크는 베르너와 칼센 브라커의 골로 2-0으로 앞서 있었다.
퓌르트에게 한 점을 실점하며 동점 위기가 온 순간 지동원은 시즌 5호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트렸다.
지동원은 흘러 나온 볼을 침착하게 소유한 뒤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을 터트렸다.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