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함부르크의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진출이 무산됐다. 이와 함께 손흥민(21)의 거취에 대해 궁금증도 생긴다.
함부르크는 18일 임테크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레버쿠젠과의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리그 최종 순위 7위로 다음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올 시즌 최전방과 측면에서 공격을 이끌며 1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부터 어린 나이에 큰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손흥민에 대한 다른 구단의 관심이 끊이지 않았다.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리버풀, 토트넘,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밀란 등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손흥민은 지금까지 다음 시즌 팀의 유로파리그 진출에 전념하겠다며 팀과 재계약을 연기한 상태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도 “팀이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 짓는 골을 넣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함부르크는 레버쿠젠에게 패하며 유로파리그 진출이 무산됐다. 손흥민이 다음시즌에도 함부르크에 남아 팀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나설지, 새로운 곳으로 도전을 선택할지 지켜볼 일이다.
함부르크는 18일 임테크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레버쿠젠과의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리그 최종 순위 7위로 다음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올 시즌 최전방과 측면에서 공격을 이끌며 1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부터 어린 나이에 큰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손흥민에 대한 다른 구단의 관심이 끊이지 않았다.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리버풀, 토트넘,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밀란 등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손흥민은 지금까지 다음 시즌 팀의 유로파리그 진출에 전념하겠다며 팀과 재계약을 연기한 상태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도 “팀이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 짓는 골을 넣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함부르크는 레버쿠젠에게 패하며 유로파리그 진출이 무산됐다. 손흥민이 다음시즌에도 함부르크에 남아 팀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나설지, 새로운 곳으로 도전을 선택할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