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특별한 케익을 받았다.
‘더 선’은 17일(현지시간) 마지막으로 경기 전 기자 회견을 치른 퍼거슨 감독에게 ‘헤어드라이어 케익’을 선물했다. ‘더 선’은 퍼거슨 감독의 은퇴와 함께 그의 은퇴를 기념하는 ‘퍼거슨 기념판’을 발행했고, 그 표지를 헤어드라이어가 장식하고 있다.
‘더 선’은 표지의 헤어드라이어를 부각시켜 만든 ‘잡지 모양의 케익’과 레드 와인을 퍼거슨에게 선물하며, 27년간 맨유를 위해 헌신하며 뛰어난 업적을 이뤄낸 그의 은퇴를 축하했다.
그는 선물을 받은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에게 기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가끔은 기자들의 기사를 이해할 수 없고, 가끔은 동의하기도 한다. 여러분들은 굉장히 어려운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나는 사람들이 나에게 좋지 않은 말을 해도 여러분에게 어떠한 원망도 하지 않는다. 나는 반응하고, 그 후 잊기 때문이다”며 자자신을 향한 안 좋은 기사에 대해서도 어떠한 마음을 갖고 있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선물해준 ‘더 선’에 감사하다. 이곳에서 가졌던 시간에도 감사하다”며 마지막 기자회견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 유투브 캡쳐
동영상= 유투브
‘더 선’은 17일(현지시간) 마지막으로 경기 전 기자 회견을 치른 퍼거슨 감독에게 ‘헤어드라이어 케익’을 선물했다. ‘더 선’은 퍼거슨 감독의 은퇴와 함께 그의 은퇴를 기념하는 ‘퍼거슨 기념판’을 발행했고, 그 표지를 헤어드라이어가 장식하고 있다.
‘더 선’은 표지의 헤어드라이어를 부각시켜 만든 ‘잡지 모양의 케익’과 레드 와인을 퍼거슨에게 선물하며, 27년간 맨유를 위해 헌신하며 뛰어난 업적을 이뤄낸 그의 은퇴를 축하했다.
그는 선물을 받은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에게 기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가끔은 기자들의 기사를 이해할 수 없고, 가끔은 동의하기도 한다. 여러분들은 굉장히 어려운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나는 사람들이 나에게 좋지 않은 말을 해도 여러분에게 어떠한 원망도 하지 않는다. 나는 반응하고, 그 후 잊기 때문이다”며 자자신을 향한 안 좋은 기사에 대해서도 어떠한 마음을 갖고 있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선물해준 ‘더 선’에 감사하다. 이곳에서 가졌던 시간에도 감사하다”며 마지막 기자회견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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