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성민기자=석현준(22·마리티무)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을 한 계단 순위를 끌어 올렸다.
석현준은 20일 새벽(한국시각) 올량의 에스타디오 조재 아르칸주에서 열린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2012/2013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30라운드 올랴넨슨 원정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지난달 21일 1-2로 진 26라운드 나시오날 원정에서 시즌 4호골을 넣은 그는 9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골을 노렸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마리티무는 이날 올랴넨슨과 0-0 득점없이 비기며 승점 1점을 추가, 9승 11 무 10패 승점 38점을 기록하며 리그 9위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3연패 뒤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 행진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랴넨슨은 5승 10무 15패 승점 25점으로 13위에 자리했다.
지난 1월 말 네덜란드 흐로닝언에서 마리티무로 옮긴 석현준은 올 시즌 새 팀에서 13경기(11선발)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하며, 팀 내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석현준은 20일 새벽(한국시각) 올량의 에스타디오 조재 아르칸주에서 열린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2012/2013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30라운드 올랴넨슨 원정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지난달 21일 1-2로 진 26라운드 나시오날 원정에서 시즌 4호골을 넣은 그는 9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골을 노렸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마리티무는 이날 올랴넨슨과 0-0 득점없이 비기며 승점 1점을 추가, 9승 11 무 10패 승점 38점을 기록하며 리그 9위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3연패 뒤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 행진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랴넨슨은 5승 10무 15패 승점 25점으로 13위에 자리했다.
지난 1월 말 네덜란드 흐로닝언에서 마리티무로 옮긴 석현준은 올 시즌 새 팀에서 13경기(11선발)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하며, 팀 내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