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데이비드 베컴(38)의 은퇴 경기는 축구화까지 특별했다.
베컴은 18일 브레스트와의 2012/2013 프랑스 리그1 37라운드 브레스트와의 경기에 주장으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후반 38분 교체 전까지 1도움을 기록하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은퇴 경기서 특별한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임했다. 베컴은 영국 국기, 가족들의 이름을 축구화에 새겨 넣으며 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은퇴 경기를 치렀다.
그는 자신의 특별한 축구화에 대해 “정말 특별한 순간이다. 내 오랜 파트너였던 ‘아디다스’가 이 순간을 기념해줘 기쁘다”며 자신의 스폰서 기업 아디다스에게도 감사함을 표했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
베컴은 18일 브레스트와의 2012/2013 프랑스 리그1 37라운드 브레스트와의 경기에 주장으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후반 38분 교체 전까지 1도움을 기록하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은퇴 경기서 특별한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임했다. 베컴은 영국 국기, 가족들의 이름을 축구화에 새겨 넣으며 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은퇴 경기를 치렀다.
그는 자신의 특별한 축구화에 대해 “정말 특별한 순간이다. 내 오랜 파트너였던 ‘아디다스’가 이 순간을 기념해줘 기쁘다”며 자신의 스폰서 기업 아디다스에게도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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