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첫 해 인상깊은 활약을 펼친 기성용(24, 스완지 시티)이 시즌을 마치고 2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조용히 귀국했다.
기성용의 에이전시인 C2글로벌은 기성용이 2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히며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7월 예정된 결혼식 준비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허벅지 부상으로 20일 새벽 벌어진 풀럼과의 시즌 최종전에 결장한 기성용은 오는 6월에 있을 레바논, 우즈베키스탄, 이란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연전 명단에도 빠지면서 당분간 공식 일정이 없다.
올 시즌 스코틀랜드 셀틱을 떠나 웨일즈 연고의 스완지 시티로 이적한 기성용은 EPL 진출 첫 해 총 37경기(정규리그 29경기, FA컵 1경기, 리그컵 7경기)에 나서 득점 없이 4도움(정규라그 3개, FA컵 1개)을 기록하는 등 EPL 무대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했다. 팀도 리그 9위의 성적과 함께 사상 처음으로 리그컵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웃었다.
배우 한혜진 씨와 오는 7월 결혼 발표를 한 기성용은 국내에서 부상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면서 결혼식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기성용의 에이전시인 C2글로벌은 기성용이 2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히며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7월 예정된 결혼식 준비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허벅지 부상으로 20일 새벽 벌어진 풀럼과의 시즌 최종전에 결장한 기성용은 오는 6월에 있을 레바논, 우즈베키스탄, 이란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연전 명단에도 빠지면서 당분간 공식 일정이 없다.
올 시즌 스코틀랜드 셀틱을 떠나 웨일즈 연고의 스완지 시티로 이적한 기성용은 EPL 진출 첫 해 총 37경기(정규리그 29경기, FA컵 1경기, 리그컵 7경기)에 나서 득점 없이 4도움(정규라그 3개, FA컵 1개)을 기록하는 등 EPL 무대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했다. 팀도 리그 9위의 성적과 함께 사상 처음으로 리그컵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웃었다.
배우 한혜진 씨와 오는 7월 결혼 발표를 한 기성용은 국내에서 부상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면서 결혼식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