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레바논 베이루트] 김성진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이동국(34, 전북 현대)이 레바논 격파 선봉에 나선다.
최강희 감독은 5일 새벽(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 샤문 스포츠시티스타디움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을 한 시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공격라인에는 최전방 이동국을 중심으로 2선 공격에 이근호, 김보경, 이청용이 배치됐고 중앙에는 김남일과 한국영이 투입돼 강력한 압박과 패스플레이를 통해 중원을 장악한다.
안정적인 수비를 이끌 수비진에는 김치우, 곽태휘, 김기희, 신광훈이 호흡을 맞추고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낀다.
현재, 한국은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승점 10점으로 조 2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경기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vs 레바논, 카밀 샤문 스포츠스타디움)
GK: 정성룡(수원)
DF: 김치우(서울), 곽태휘(알 샤밥), 김기희(알 사일리아), 신광훈(포항)
MF: 이근호(상주), 김남일(인천), 김보경(카디프시티), 한국영(쇼난 벨마레), 이청용(볼턴)
FW: 이동국(전북)
사진=김재호 기자
최강희 감독은 5일 새벽(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 샤문 스포츠시티스타디움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을 한 시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공격라인에는 최전방 이동국을 중심으로 2선 공격에 이근호, 김보경, 이청용이 배치됐고 중앙에는 김남일과 한국영이 투입돼 강력한 압박과 패스플레이를 통해 중원을 장악한다.
안정적인 수비를 이끌 수비진에는 김치우, 곽태휘, 김기희, 신광훈이 호흡을 맞추고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낀다.
현재, 한국은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승점 10점으로 조 2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경기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vs 레바논, 카밀 샤문 스포츠스타디움)
GK: 정성룡(수원)
DF: 김치우(서울), 곽태휘(알 샤밥), 김기희(알 사일리아), 신광훈(포항)
MF: 이근호(상주), 김남일(인천), 김보경(카디프시티), 한국영(쇼난 벨마레), 이청용(볼턴)
FW: 이동국(전북)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