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위기' 오후 피크 시간 우려
입력 : 2013.06.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5일 오전 수급 경고 '관심'까지 발령된 전력 수급이 점심시간과 함께 숨통이 트이며 경보가 해제됐다. 전력거래소는 오전 중 전력수요의 급증으로 예비력 350만KW가 붕괴, 올해 들어 첫 수급 경보 '관심'을 발령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간다는 예보에 당국은 오후 피크대인 2~5시 사이 과다 수요를 우려하고 있다.

이슈취재팀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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