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공항(영종도)] 김도용 기자= “아쉬움이 많지만 잊고 준비 잘해서 좋은 결과 만들 것이다”
한국은 5일 새벽(한국 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에서 김치우의 종료 직전 동점골로 가까스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 팀은 비난을 받았지만 유독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다. 바로 이청용(25, 볼턴 원더러스)이다.
아쉽게 1-1로 비긴 결과에 대해 이청용은 “경기 결과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운이 없었다. 하지만 빨리 잊고 준비를 잘해 남은 경기를 꼭 이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패한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따지면 많기 때문에 지난간 경기를 빨리 잊고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임하겠다. 경험 많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빨리 추스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남은 2경기에서 한국은 1승 1무를 해야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이청용은 “홈에서 남은 2경기는 더 힘든 상대로 경기를 해야 한다. 하지만 남은 기간 동안 문제점을 보완하겠다. 특히 세트 피스 상황에서의 훈련을 통해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홈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며 남은 경기에서 승리해 월드컵 8회 연속 본선 진출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사진=김재호 기자
한국은 5일 새벽(한국 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에서 김치우의 종료 직전 동점골로 가까스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 팀은 비난을 받았지만 유독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다. 바로 이청용(25, 볼턴 원더러스)이다.
아쉽게 1-1로 비긴 결과에 대해 이청용은 “경기 결과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운이 없었다. 하지만 빨리 잊고 준비를 잘해 남은 경기를 꼭 이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패한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따지면 많기 때문에 지난간 경기를 빨리 잊고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임하겠다. 경험 많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빨리 추스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남은 2경기에서 한국은 1승 1무를 해야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이청용은 “홈에서 남은 2경기는 더 힘든 상대로 경기를 해야 한다. 하지만 남은 기간 동안 문제점을 보완하겠다. 특히 세트 피스 상황에서의 훈련을 통해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홈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며 남은 경기에서 승리해 월드컵 8회 연속 본선 진출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