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김도용 기자= 손흥민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독일 축구 전문지인 ‘키커’는 지난 5일 손흥민의 레버쿠젠 이적설에 대해 보도했다. ‘키커’는레버쿠젠의 사미 히피아 감독이 손흥민의 이적료로 1,000만 유로(약 145억 원)에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이적설에 대해 손흥민은 “이적설에 대해 들은 이야기도 있지만 섣불리 이야기 하지 않겠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서 “레버쿠젠은 지금까지 이적설이 나왔던 복수의 구단 중 하나의 구단”이라고 말을 했다.
손흥민은 앞으로 이적에 대해서 “분데스리가에서 아직 3년차 밖에 되지 않았다. 지금은 분데스리가가 더 편하다. 독일에서 더 적응해 잉글랜드나 스페인으로 진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계획을 밝혔다.
다가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전에 대해 손흥민은 “피곤하지만 몸 관리를 잘해 꼭 이기도록 하겠다. 2014년에 열리는 월드컵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다가오는 경기들이 더 중요하다. 우즈베키스탄전에 집중하겠다”며 필승의 의지를 보였다.
독일 축구 전문지인 ‘키커’는 지난 5일 손흥민의 레버쿠젠 이적설에 대해 보도했다. ‘키커’는레버쿠젠의 사미 히피아 감독이 손흥민의 이적료로 1,000만 유로(약 145억 원)에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이적설에 대해 손흥민은 “이적설에 대해 들은 이야기도 있지만 섣불리 이야기 하지 않겠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서 “레버쿠젠은 지금까지 이적설이 나왔던 복수의 구단 중 하나의 구단”이라고 말을 했다.
손흥민은 앞으로 이적에 대해서 “분데스리가에서 아직 3년차 밖에 되지 않았다. 지금은 분데스리가가 더 편하다. 독일에서 더 적응해 잉글랜드나 스페인으로 진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계획을 밝혔다.
다가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전에 대해 손흥민은 “피곤하지만 몸 관리를 잘해 꼭 이기도록 하겠다. 2014년에 열리는 월드컵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다가오는 경기들이 더 중요하다. 우즈베키스탄전에 집중하겠다”며 필승의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