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루이스 수아레스(26, 리버풀)의 한 방에 프랑스가 무너졌다.
우루과이는 6일 우루과이 몬테데비데오에서 열린 프랑스)와 친선경기서 주포 수아레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우루과이는 이날 승리로 최근 A매치 3경기 연속 무패(1무2패)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우루과이는 승리의 여세를 오는 12일 베네수엘라와 월드컵 예선 원정경기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결승골의 주인공 수아레스는 전반부터 나오지 않았다. 에딘손 카바니와 디에고 포를란이 전반전에 먼저 나와 프랑스의 골대를 노렸지만 좀처럼 프랑스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수아레스가 투입된 후반은 상황이 달라졌다. 포를란 대신 하프타임에 투입된 수아레스는 4분 만에 막시 페레이라의 도움을 받아 골을 넣었다. 결국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의 귀중한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 약 7개월 만에 A매치 승전보를 알릴 수 있게 됐다.
우루과이는 6일 우루과이 몬테데비데오에서 열린 프랑스)와 친선경기서 주포 수아레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우루과이는 이날 승리로 최근 A매치 3경기 연속 무패(1무2패)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우루과이는 승리의 여세를 오는 12일 베네수엘라와 월드컵 예선 원정경기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결승골의 주인공 수아레스는 전반부터 나오지 않았다. 에딘손 카바니와 디에고 포를란이 전반전에 먼저 나와 프랑스의 골대를 노렸지만 좀처럼 프랑스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수아레스가 투입된 후반은 상황이 달라졌다. 포를란 대신 하프타임에 투입된 수아레스는 4분 만에 막시 페레이라의 도움을 받아 골을 넣었다. 결국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의 귀중한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 약 7개월 만에 A매치 승전보를 알릴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