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45)감독이 상대팀 우루과이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6, 리버풀)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프랑스는 지난 5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우루과이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프랑스는 전반전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5분 수아레스에게 실점하며 0-1로 패했다.
경기 후 데샹 감독은 프랑스 방송사 ‘TF1’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반전에 앞설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우리는 수아레스와 같이 골을 기록해 줄 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수아레스의 골은 많은 것을 바꿨다. 그는 득점뿐만 아니라 많은 기회를 만들며 우리 수빈들을 힘들게 했다. 수아레스가 차이를 만들었다”며 수아레스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프랑스 대표팀 경기 내용에 대해서 데샹 감독은 “우루과이는 득점 후 경기의 흐름을 천천히 이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성공시키지 못한 것이 패한 원인”이라며 골 결정력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프랑스는 지난 5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우루과이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프랑스는 전반전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5분 수아레스에게 실점하며 0-1로 패했다.
경기 후 데샹 감독은 프랑스 방송사 ‘TF1’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반전에 앞설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우리는 수아레스와 같이 골을 기록해 줄 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수아레스의 골은 많은 것을 바꿨다. 그는 득점뿐만 아니라 많은 기회를 만들며 우리 수빈들을 힘들게 했다. 수아레스가 차이를 만들었다”며 수아레스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프랑스 대표팀 경기 내용에 대해서 데샹 감독은 “우루과이는 득점 후 경기의 흐름을 천천히 이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성공시키지 못한 것이 패한 원인”이라며 골 결정력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