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동안 잠잠했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가 폭발했다.
이탈리아는 8일 새벽(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제네랄리 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B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이탈리아는 4승 2무 승점 14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체코는 2승 3무 1패 승점 9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이 경기는 양팀의 승부보다 발로텔리에 더 눈길이 쏠렸다. 선발로 나선 발로텔리는 후반 23분과 27분 연거푸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그는 심판 판정에 불만을 느낀 듯 라커룸으로 향하던 도중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는 8일 새벽(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제네랄리 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B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이탈리아는 4승 2무 승점 14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체코는 2승 3무 1패 승점 9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이 경기는 양팀의 승부보다 발로텔리에 더 눈길이 쏠렸다. 선발로 나선 발로텔리는 후반 23분과 27분 연거푸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그는 심판 판정에 불만을 느낀 듯 라커룸으로 향하던 도중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