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 인천공항(영종도)] 김도용 기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U-20 대표팀의 주장 이창근(20, 부산)이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30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U-20 대표팀은 22일부터 FIFA 2013 터키 U-20 월드컵이 벌어지는 터키로 향했다.
한국은 22일부터 쿠바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포르투갈(25일), 나이지리아(28일)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지난 해 AFC U-19 챔피언십에서 우승 당시 주장을 맡았던 골키퍼 이창근은 다시 한 번 완장을 찼다. 이창근은 “주장이라는 위치보다 팀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목표로 해서 우승을 달성했다. 월드컵에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우승 도 가능 하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팀의 골문을 지키는 이창근은 “나만 잘하면 문제가 없을 정도로 우리팀의 수비진은 안정적이다.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4강 이상의 성적도 낼 수 있다”며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A매치에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셨다. A대표팀 형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국민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30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U-20 대표팀은 22일부터 FIFA 2013 터키 U-20 월드컵이 벌어지는 터키로 향했다.
한국은 22일부터 쿠바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포르투갈(25일), 나이지리아(28일)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지난 해 AFC U-19 챔피언십에서 우승 당시 주장을 맡았던 골키퍼 이창근은 다시 한 번 완장을 찼다. 이창근은 “주장이라는 위치보다 팀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목표로 해서 우승을 달성했다. 월드컵에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우승 도 가능 하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팀의 골문을 지키는 이창근은 “나만 잘하면 문제가 없을 정도로 우리팀의 수비진은 안정적이다.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4강 이상의 성적도 낼 수 있다”며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A매치에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셨다. A대표팀 형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국민들의 성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