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전북 현대가 프랑스 원정경기를 한다. 상대는 프랑스의 명문 올랭피크 리옹이다.
리옹은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3/2014시즌이 시작하기 전인 7월 20일 K리그 클래식 전북과 스타드 드 제를랑에서 평가전을 치른다”고 알렸다. 전북 관계자도 “리옹과의 평가전을 추진했고 거의 확정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리옹은 “전북은 현대자동차를 스폰서로 하는 구단으로 K리그에서 2009년, 2011년 우승을 차지 했으며 200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강팀”이라고 소개했다.
전북과 리옹의 평가전은 현대자동차라는 하나의 매개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현재 리옹의 메인 스폰서는 현대자동차다.
전북과 리옹의 평가전은 지난 겨울 추진됐다. 양팀은 당초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리옹이 2012/2013시즌 리그1에서 3위를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출전 때문에 장소를 프랑스로 옮겨 경기를 갖게 됐다.
두 팀이 평가전을 치르는 7월 20일은 2013 동아시안컵 대회 일정으로 K리그 클래식 경기가 없다.
리옹은 2001/2002시즌부터 2007/2008시즌까지 리그1을 7연패하는 등 2000년 대 들어 프랑스 축구의 명문으로 떠오른 팀이다.
리옹은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3/2014시즌이 시작하기 전인 7월 20일 K리그 클래식 전북과 스타드 드 제를랑에서 평가전을 치른다”고 알렸다. 전북 관계자도 “리옹과의 평가전을 추진했고 거의 확정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리옹은 “전북은 현대자동차를 스폰서로 하는 구단으로 K리그에서 2009년, 2011년 우승을 차지 했으며 200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강팀”이라고 소개했다.
전북과 리옹의 평가전은 현대자동차라는 하나의 매개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현재 리옹의 메인 스폰서는 현대자동차다.
전북과 리옹의 평가전은 지난 겨울 추진됐다. 양팀은 당초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리옹이 2012/2013시즌 리그1에서 3위를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출전 때문에 장소를 프랑스로 옮겨 경기를 갖게 됐다.
두 팀이 평가전을 치르는 7월 20일은 2013 동아시안컵 대회 일정으로 K리그 클래식 경기가 없다.
리옹은 2001/2002시즌부터 2007/2008시즌까지 리그1을 7연패하는 등 2000년 대 들어 프랑스 축구의 명문으로 떠오른 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