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가나가 칠레와 연장전까지 벌이는 120분간의 혈투 끝에 극적인 4-3 역전승을 거두고 막차로 4강에 합류했다.
가나는 8일 새벽(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알리 사미 옌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터키 U-20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칠레와 8강전에서 연장 후반 인저리 타임에 아시푸아의 역전 결승골로 4-3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번 대회는 프랑스-가나, 이라크-우루과이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
선제 포문을 연 것은 가나였다. 가나는 오제르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뿐이었다. 전반 23분 카스틸료, 27분 헨리쿠에스에게 연속골을 얻어맞은 가나는 후반 27분 아시푸아가 동점골을 넣을 때까지 칠레에 끌려다녔다.
연장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됐다. 칠레는 연장 전반 8분 헨리쿠에스의 골로 승리를 굳히는 듯 했다.
가나의 저력은 연장 후반에 나타났다. 연장후반 8분 살리푸의 동점골로 회생의 실마리를 찾은 가나는 연장 후반 인저리 타임에 아시푸아가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기획취재팀
가나는 8일 새벽(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알리 사미 옌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터키 U-20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칠레와 8강전에서 연장 후반 인저리 타임에 아시푸아의 역전 결승골로 4-3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번 대회는 프랑스-가나, 이라크-우루과이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
선제 포문을 연 것은 가나였다. 가나는 오제르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뿐이었다. 전반 23분 카스틸료, 27분 헨리쿠에스에게 연속골을 얻어맞은 가나는 후반 27분 아시푸아가 동점골을 넣을 때까지 칠레에 끌려다녔다.
연장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됐다. 칠레는 연장 전반 8분 헨리쿠에스의 골로 승리를 굳히는 듯 했다.
가나의 저력은 연장 후반에 나타났다. 연장후반 8분 살리푸의 동점골로 회생의 실마리를 찾은 가나는 연장 후반 인저리 타임에 아시푸아가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