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식 오퍼를 받은 류승우(20, 중앙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지난 25일 포르투갈을 상대로 터뜨린 환상적인 중거리포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5일 류승우는 201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B조 2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45분 개인기에 이은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터뜨렸다. 쿠바와의 첫 경기에서도 멋진 다이빙 역전골을 성공시켰던 류승우는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화려한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171cm에 59kg으로 또래에 비해 작은 체구인 류승우는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발이 장점으로 도르트문트의 경기 스타일에 걸맞는 능력과 잠재성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김재호 기자
기획취재팀 김재원
지난 25일 류승우는 201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B조 2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45분 개인기에 이은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터뜨렸다. 쿠바와의 첫 경기에서도 멋진 다이빙 역전골을 성공시켰던 류승우는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화려한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 U-20 월드컵 포르투갈전 류승우의 동점골
171cm에 59kg으로 또래에 비해 작은 체구인 류승우는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발이 장점으로 도르트문트의 경기 스타일에 걸맞는 능력과 잠재성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김재호 기자
기획취재팀 김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