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정몽준(62)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201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AFC는 22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AFC 집행위원회에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을 2013년 'AFC 다이아몬드 오브 아시아' 수상자로 결정했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오는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AFC 어워즈에서 ‘AFC 다이아몬드 오브 아시아’를 받는다.
'AFC 다이아몬드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축구 발전을 이끈 이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이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역대 9번째 수상자가 됐다. 그 동안 ‘AFC 다이아몬드 오브 아시아’는 조셉 블래터, 가와부치 사부로 등이 수상했다.
셰이크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칼리파 AFC 회장은 "정몽준 명예회장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린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아시아 축구 발전과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AFC는 22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AFC 집행위원회에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을 2013년 'AFC 다이아몬드 오브 아시아' 수상자로 결정했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오는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AFC 어워즈에서 ‘AFC 다이아몬드 오브 아시아’를 받는다.
'AFC 다이아몬드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축구 발전을 이끈 이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이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역대 9번째 수상자가 됐다. 그 동안 ‘AFC 다이아몬드 오브 아시아’는 조셉 블래터, 가와부치 사부로 등이 수상했다.
셰이크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칼리파 AFC 회장은 "정몽준 명예회장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린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아시아 축구 발전과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