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의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8월 A매치에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모두 부르기로 결정했다.
30일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8월 14일 일본 미야기현 미야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 13명의 유럽파 선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을 소집하기 위해 소속팀에 차출 협조 공문도 보낸 상태다.
13명은 일본 축구의 ‘쌍웅’ 카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혼다 케이스케(CSKA 모스크바)를 비롯해서 가와시마 에이지(스탕다르 리에주),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 우치다 아츠토(샬케 04), 나가토모 유토(인터 밀란), 사카이 고토쿠(슈투트가르트), 사카이 히로키(하노버 96), 하세베 마코토(볼프스부르크), 호소가이 하지메(헤르타 베를린), 기요타케 히로시(뉘른베르크), 이누이 타카시(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오카자키 신지(마인츠)다.
자케로니 감독은 이들과 함께 동아시안컵에서 맹활약한 카키타니 요이치로, 야마구치 호타루(세레소 오사카), 모리시게 마사토(FC 도쿄) 등을 발탁해 국내파와 유럽파가 조화를 이루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자케로니 감독은 31일과 8월 3일 J리그 경기를 관전한 뒤 다음주 초 우루과이전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30일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8월 14일 일본 미야기현 미야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 13명의 유럽파 선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을 소집하기 위해 소속팀에 차출 협조 공문도 보낸 상태다.
13명은 일본 축구의 ‘쌍웅’ 카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혼다 케이스케(CSKA 모스크바)를 비롯해서 가와시마 에이지(스탕다르 리에주),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 우치다 아츠토(샬케 04), 나가토모 유토(인터 밀란), 사카이 고토쿠(슈투트가르트), 사카이 히로키(하노버 96), 하세베 마코토(볼프스부르크), 호소가이 하지메(헤르타 베를린), 기요타케 히로시(뉘른베르크), 이누이 타카시(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오카자키 신지(마인츠)다.
자케로니 감독은 이들과 함께 동아시안컵에서 맹활약한 카키타니 요이치로, 야마구치 호타루(세레소 오사카), 모리시게 마사토(FC 도쿄) 등을 발탁해 국내파와 유럽파가 조화를 이루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자케로니 감독은 31일과 8월 3일 J리그 경기를 관전한 뒤 다음주 초 우루과이전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