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이 7개월 만에 다시 크로아티아와 리턴매치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9월 10일에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현재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평가전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를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을 치르는 것으로 무게가 쏠려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지난 1월 취임 당시 세계 강호와의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의 전력 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지난 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 직후 양측이 리턴매치에 공감했었다.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이 이루어지면 월드컵을 대비한 유럽팀 적응력을 키울 수 있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최대 2팀의 유럽팀을 만날 수 있다. 유럽팀을 넘어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는 뜻이다.
크로아티아는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위의 강호다. 현재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A조에서 조 2위에 올라있다. 한국은 지난 2월까지 총 6번 크로아티아를 상대했고 2승 2무 2패를 기록했다. 2월 평가전에서는 0-4로 완패했었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
대한축구협회는 9월 10일에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현재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평가전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를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을 치르는 것으로 무게가 쏠려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지난 1월 취임 당시 세계 강호와의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의 전력 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지난 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 직후 양측이 리턴매치에 공감했었다.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이 이루어지면 월드컵을 대비한 유럽팀 적응력을 키울 수 있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최대 2팀의 유럽팀을 만날 수 있다. 유럽팀을 넘어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는 뜻이다.
크로아티아는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위의 강호다. 현재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A조에서 조 2위에 올라있다. 한국은 지난 2월까지 총 6번 크로아티아를 상대했고 2승 2무 2패를 기록했다. 2월 평가전에서는 0-4로 완패했었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