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7월보다 13계단 하락하며 56위로 떨어졌다.

한국은 FIFA가 8일 발표한 8월 순위에서 594점으로 56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호주, 이란에 밀리는 4위다.

1위와 2위는 변함없이 스페인(1484점)과 독일(1257점)이 차지했다. 3위는 콜롬비아가 지난달과 다름없이 순위를 유지했다. 10위권 이내의 팀들은 지난달과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했다.

일본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소속된 국가 중 695점으로 지난달과 같은 37위를 기록했으나 아시아에서는 가장 높다. 일본에 이어 호주(630점)으로 46위, 이란은 순위 변동 없이 52위를 기록해 AFC 소속 중 2, 3위를 기록했다.

1. 스페인 / 1484 / 0
2. 독일 / 1257 / 0
3. 콜롬비아 / 1219 / +4
4. 아르헨티나 / 1210 / -1
5. 네덜란드 / 1165 / 0
6. 이탈리아 / 1142 / +2
7. 포르투갈 / 1099 / -1
8. 크로아티아 / 1098 / -4
9. 브라질 / 1089 / +13
10. 벨기에 / 1079 / +2
37. 일본 / 659 / 0
46. 호주 / 630 / -6
52. 이란 / 601 / 0
56. 한국 / 594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