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제퍼슨 파르판, 클라우디오 피자로 등 페루의 주축 선수들이 한국에 온다.
페루는 오는 14일 수원에서 한국과 친선경기를 펼치는 20명의 소집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
한국과 경기하는 페루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로 한국(56)보다 34위 높은 강팀이다. 현재 남미축구연맹(CONMEBOL) 랭킹은 7위에 올라있다.
이번에 방한하는 페루대표팀은 현재 진행중인 브라질 월드컵 남미최종예선에 참가하고 있는 정예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파올로 게레로(코리치안스, A매치 47경기 출전-19골), 클라우디오 피사로(바이에른 뮌헨, A매치 65경기 출전-18골), 제퍼슨 파르판(샬케 04, A매치 58경기 출전-6골) 등의 공격진이 포함되어 있어 홍명보호의 수비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페루 대표팀 본진 오는 11일 KE36 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페루는 오는 14일 수원에서 한국과 친선경기를 펼치는 20명의 소집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
한국과 경기하는 페루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로 한국(56)보다 34위 높은 강팀이다. 현재 남미축구연맹(CONMEBOL) 랭킹은 7위에 올라있다.
이번에 방한하는 페루대표팀은 현재 진행중인 브라질 월드컵 남미최종예선에 참가하고 있는 정예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파올로 게레로(코리치안스, A매치 47경기 출전-19골), 클라우디오 피사로(바이에른 뮌헨, A매치 65경기 출전-18골), 제퍼슨 파르판(샬케 04, A매치 58경기 출전-6골) 등의 공격진이 포함되어 있어 홍명보호의 수비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페루 대표팀 본진 오는 11일 KE36 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