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알미르(고양)가 2라운드 연속 K리그 챌린지 주간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9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MVP에는 고양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외국인 공격수 알미르가 지난 18라운드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
연맹은 'MVP' 알미르에 대해 “과감한 드리블 돌파로 공격 물꼬를 텄고 팀 동료를 활용한 지능적 플레이”라는 평가와 함께 2연속 MVP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양동현(경찰)은 알미르와 함께 베스트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드에는 김원민(안양), 최진수(안양), 김본광(수원F), 정민무(고양)가 선정됐다.
베스트 수비진에는 양상민(경찰), 이원재(경찰), 여효진(고양), 이윤의(부천)가 뽑혔고 수문장에는 고양의 강진웅이 선택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9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MVP에는 고양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외국인 공격수 알미르가 지난 18라운드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
연맹은 'MVP' 알미르에 대해 “과감한 드리블 돌파로 공격 물꼬를 텄고 팀 동료를 활용한 지능적 플레이”라는 평가와 함께 2연속 MVP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양동현(경찰)은 알미르와 함께 베스트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드에는 김원민(안양), 최진수(안양), 김본광(수원F), 정민무(고양)가 선정됐다.
베스트 수비진에는 양상민(경찰), 이원재(경찰), 여효진(고양), 이윤의(부천)가 뽑혔고 수문장에는 고양의 강진웅이 선택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